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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매]직장인! 시간없으면 공매로 재테크 하라

by 시스터액트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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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공매투자에 대한 투자 방법과 수익률을 공유하려 합니다.

참고하셔서 경매 뿐 아닌 공매를 통한 많은 수익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공매를 사용하면 시간 절약뿐 아니라 부동산 재테크의 신기원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예전 인천 지역의 아파트 공매가 입찰 마지막 날이어서 긴급 현장조사를 통해 어제 살포시 입찰 넣어두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격의 낙찰...2명 입찰하여 2등과 70만원 차이로 1등 되었네요. ^^

 

 

 

사건번호는 2014-10380-001이고 감정가는 100,000,000원, 최저가는 80,000,000원으로 입찰 및 낙찰가는 81,277,000원(81%)입니다.

 

해당 아파트의 시세는 95,000,000원 이었습니다.

사례를 설명하기 위함이니 반말투로 작성이 되었다고 해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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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지역인데다가 아파트 단지도 별로 없는 동네.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정가격이면 주인이 잘 나타나 주는 동네이다. 공매를 검색하다가 눈에 띄었다.

적당한 유찰 가격...아~ 최저가 근처에 들어가 볼까나?

만약 되면 좋고, 아니어도 상관없고...그러니까 싼 가격에 들어가지.

이렇게 생각하여 당일 갑작스레 투찰했다.

회사 퇴근 후에 잠을 자다가 11시 20분경 깨어나서 온비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이미 개찰이 끝났다. 낙찰인가? 패찰인가? ....아~~~~ 낙찰되었다.

아이고 이거 단독 낙찰이면 100여만원 높여쓴게 아쉬워 지는데...다행히도 2등이 있어 줬다.

70만원의 차이로 1등이 된 것이다. 그냥 되든 안되든 최저가 언저리에서 들어가본 가격이었는데 낙찰이라니 참 이런 건을 보고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이라고 할 것이다.

생각지도 않게 투자금을 최소화하면서 또 1,000만원 띠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5~2.5억짜리 물건 들어가셔 겨우 1,000 띠기 하는 것에 비하면 월등한 수익률이 될 것이다.

공매 비록 인도명령이 없어서 힘들다고들 많이 생각하지만 그런 단점에서 비롯되는 적은 경쟁률....그리고 집에서 입찰할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이래서 직장인인 나는 공매를 자주 이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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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창 열을 올려가며 물건 검색을 하다 보니 역시나 행운의 물건이 하나 둘씩 걸려 들었습니다. ^^

직장다니면서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그렇다면 당장 우체국가서 범용 공인인증서 하나 받고 바로 온비드 가입합시다. 공매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입찰하며 경매 인생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매년 경매 낙찰건을 제외하고도 공매로 인해서 3~4건의 물건을 낙찰 받고 있지만 요즘 경매가 많이 과열된 점을 감안한다면 공매로 낙찰 받은 부분이 오히려 더큰 수익을 주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공매로의 도전..당장 시작하십시오. ^^

대한민국 직장인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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