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가 추구하는 요리 방식은 간단해야 하고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로 최소화 시키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것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준비물 : 등갈비 500g, 김장김치(묵은지) 1/4포기, 멸치 육수(육수 내기 귀찮으면 그냥 생수나 수돗물로도 가능)
멸치를 대충 한줌 집어서 물에 팔팔 끓여서 멸치육수를 내줍니다. 만약 멸치 육수를 낼 형편이 안되시면 그냥 생수 혹은 수돗물로 하셔도 됩니다.
멸치육수가 끓고 있는 동안 김치 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등갈비 한개에 김치 한장 콜라보레이션~~ㅋㅋ
등갈비를 김치로 돌돌돌 말아줍니다. 고기를 미리 한번 익혀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핏물을 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생고기로 그냥 했습니다. 아무래도 신선한 고기일 경우 가능한 일이겠지요. 고기의 상태가 가늠이 되지 않으시면 고기만 한번 익히시거나 아니면 30분~1시간 정도 핏물을 뺀 후 요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고기의 상태가 신선할 것이라고 믿고... ㅎㅎㅎㅎ
김치찜 할 그릇에 옮겨담습니다. 뚝배기가 있으면 더 비주얼이 좋은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압력밥솥이 있으면 요리 시간을 더 줄일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러나 뚝배기도 없고 압력밥솥도 없는터라... 저는 그냥 조금 깊은 후라이팬에 합니다. ㅎㅎㅎ
처음에 끓여놓은 멸치 육수를 김치찌개가 아닌 김치찜이니까 '자작하게' 부어줍니다. 앗! 그런데 생각해보니 김치찜을 만드려면 김치도 푹 물러야 하고 고기도 익어야 하니 한참 끓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국물이 너무 없으면 이내 팔팔 끓어 김치가 탈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보면서 육수를 더 보충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팔팔팔 끓고 있습니다. 지금은 김치찌개나 김치찜이나 뭐 다를바 없어보이죠? 푹 익으라고 센불로 계속 끓여줍니다. 국물이 줄어들면 육수를 추가하고 또 추가하고....
저는 압력밥솥이 아니라 한 4-50분 끓인것 같습니다. 김치 색깔이 김치찜 색깔로 빨갛게 푹 무른듯 해보이면, 그리고 국물이 어느정도 줄어들었으면 약한 불로 마지막 뜸을 들여줍니다.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등갈비를 돌돌돌 말아준 김치가 그 모습 그대로 잘 보존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김치만 맛있으면 근사한 한끼가 완성됩니다.
김치롤 하나를 풀어보니 잘 익은 등갈비가 나옵니다.
맛있는 묵은지만 있다면 등갈비로 김치찜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얼마전 해먹은 등갈비 김치찌개보다 등갈비 김치찜이 훨씬 더 맛있네요. 다음에도 이와 같은 맛을 잘 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오늘 등갈비 김치찜은 한그릇 밥을 뚝딱하기에 최고였습니다. 부디 남편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기를 바라봅니다. ^^
아~ 맛있는 묵은지는 어디서 났냐. 그건 우리가 자주 먹는 곳이 있는데 제주도에 위치한 신제주김치집이라고 있습니다. 해당 김치집은 약 40여년이된 곳인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주도에서 꽤나 유명한 김치집입니다. 이곳 김치는 저희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항상 애용하고 있답니다.
이것으로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사람에게 읽히기 원하신다면 아낌없이 공감버튼 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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